캐나타 임상약리학회 저널에 발표
아스트라제네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크레스토(성분 로수바스타틴)가 타 스타틴제제에 비해 경제성이 높다는 분석결과가 제시됐다.
캐나다 임상 약리학회 저널 6월호에 게재된 분석은 크레스토와 타스타틴제제의 지질 저하효과를 비교한 스텔라 연구를 토대로 한 것으로 크레스토와 스타틴 제네릭군의 비용경제성을 비교했다.
결과 LDL-C 수치 감소율과 환자의 LDL-C 목표 달성 도달율에 있어 크레스토 10mg이 가장 비용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취득가를 기준으로 LDL-C을 1% 감소시키는데 있어 크레스토 10mg의 경우 10.81 캐나다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크레스토 10mg과 동일 용량인 아토르바스타틴 20mg, 제네릭 프라바스타틴 20mg, 제네릭 심바스타틴 40mg은 각각 17.83 캐나다 달러, 13.78 캐나다 달러, 14.48 캐나다 달러가 소요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개발등록부 정연심 상무는 “이번 연구 분석은 지난 2월 미국 약물경제학 연구 전문가 리뷰지의 결과와 더불어 크레스토가 스타틴 제네릭보다도 비용 경제적 측면에서 우위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임상 약리학회 저널 6월호에 게재된 분석은 크레스토와 타스타틴제제의 지질 저하효과를 비교한 스텔라 연구를 토대로 한 것으로 크레스토와 스타틴 제네릭군의 비용경제성을 비교했다.
결과 LDL-C 수치 감소율과 환자의 LDL-C 목표 달성 도달율에 있어 크레스토 10mg이 가장 비용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취득가를 기준으로 LDL-C을 1% 감소시키는데 있어 크레스토 10mg의 경우 10.81 캐나다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크레스토 10mg과 동일 용량인 아토르바스타틴 20mg, 제네릭 프라바스타틴 20mg, 제네릭 심바스타틴 40mg은 각각 17.83 캐나다 달러, 13.78 캐나다 달러, 14.48 캐나다 달러가 소요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개발등록부 정연심 상무는 “이번 연구 분석은 지난 2월 미국 약물경제학 연구 전문가 리뷰지의 결과와 더불어 크레스토가 스타틴 제네릭보다도 비용 경제적 측면에서 우위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