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제약산업 발전방안 포럼 개최

발행날짜: 2007-07-12 15:15:08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제약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보건산업진흥포럼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오후2시부터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제약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약산업 발전방안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팀 임숙영 팀장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대책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가진다.

이어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석관 부연구위원은 제약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한국제약협회 이인숙 실장은 제약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패널토론에는 종근당 박진규 상무, 지엘팜텍 최유진 대표, 한미식품 정원태 상무, CJ제약연구소 조일환 수석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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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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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 2007.08.20 15:05:47

    멋있고 섹시하다..
    비록 아직 힘은 부족하지만..
    무게 잡는 노땅보다 훨씬 열정적이네.
    노땅들은 이제 다들 좀 조용히 입닫고 있어라.

  • 백성 2007.08.20 14:29:12

    국민건강권수호가 맞다.
    의협이 국민건강권수호를 위해서라는 것이 맞다.

    현재의 보장성강화와 사회주의의료로 결국에는 피해는 환자가 보게 되어 있다.

    정부의 원칙없는 비급여에 대한 실사로 성모병원에 과징금을 부과하자 성모병원이 보험기준대로 치료하니까 당장에 백혈병환자가 가장 피해를 보고 있다.

    좋은 약으로 치료받길 원하는데 전에는 돈만 주면 그래도 병원에서 그약으로 치료해 줬는데 이제는 돈을 줘도 병원에서 좋은 약으로 치료하지 않고 적합하지 않는 약으로 규정때문에 치료하고 있다.

    성모병원 백혈병환자들이 복지부에 민원을 계속하는 사태가 국민건강권수호가 아닌가?

    심장병을 몇십만원에 수술 할 수 있다고 건강보험으로 규정해 놓은 지상천국의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소위 좌파국가의 이런 왜곡된 의료정책때문에
    현재 의과대학졸업생 중 흉부외과, 외과 지망생이 거의 없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심장수술받게 힘들게 되어 있다.

    나같으면 미국가서 심장수술받지 우리나라에서 받지 않는다. 이미 수준이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원가이하의 허울좋은 염가 정책이 싸구려의료를 양산하여 국민건강권의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아래분은 지상천국 북한에 가길 바란다.

  • 음.. 2007.08.20 12:40:56

    의협에 바란다
    일반 사람들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투쟁한다는 말은 믿지 않는다. 차라리 솔직하게 수가를 현실화하라고 투쟁하라.정부 스스로가 수가가 원가에 못 미친다고 발표한 사실 아닌가?
    누구도 믿지 않는 구호 외치지마라.그리고 솔직해져라.그래야 그나마 일부 동정이나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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