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색성폐질환 적응증 확대..조기 사용가능해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천식약 '세레타이드(Seretide)'의 적응증이 유럽에서 만성기관지염 및 폐기종 등 만성폐색성폐질환(COPD)으로 확대됐다.
세레타이드는 유럽에서 원래 중증 폐질환에만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었는데 이번 승인으로 보다 조기에 세레타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레타이드는 GSK의 최대품목으로 작년 매출액은 11% 성장한 33억 파운드였다. 미국에서는 '애드베어(Advair)'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세레타이드는 유럽에서 원래 중증 폐질환에만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었는데 이번 승인으로 보다 조기에 세레타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레타이드는 GSK의 최대품목으로 작년 매출액은 11% 성장한 33억 파운드였다. 미국에서는 '애드베어(Advair)'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