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이오텍 젤티아 개발, 미국판권은 존슨앤존슨 보유
스페인의 바이오테크회사 젤티아(Zeltia)의 '욘델리스(Yondelis)'가 연조직 육종 치료제로 유럽의약품청 의약품위원회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아냈다.
젤티아의 첫 신약인 욘델리스는 근육, 체지방, 혈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 암인 연조직 육종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2003년에 유럽에서 승인을 시도했었으나 실패로 돌아갔었다.
이번 자문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욘델리스는 유럽위원회가 향후 수개월 이내에 정식승인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젤티아는 욘델리스를 다른 종류의 암에 대한 치료제로도 개발 중. 유럽 외 지역에서 욘델리스에 대한 판권은 존슨앤존슨이 라이센스했다.
젤티아의 첫 신약인 욘델리스는 근육, 체지방, 혈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 암인 연조직 육종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2003년에 유럽에서 승인을 시도했었으나 실패로 돌아갔었다.
이번 자문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욘델리스는 유럽위원회가 향후 수개월 이내에 정식승인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젤티아는 욘델리스를 다른 종류의 암에 대한 치료제로도 개발 중. 유럽 외 지역에서 욘델리스에 대한 판권은 존슨앤존슨이 라이센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