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전북 정읍에 설립... 첨단 방사선 의료기술 연구
과학기술부는 방사선기술(RT)을 이용해 의료, 생물자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첨단 방사선 이용 연구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05년 12월까지 전북 정읍시 신정동 13만8,000평 부지에 477억원이 투입돼 건설될 연구센터는 감마선 조사시설, 전자선 가속기, 반감기를 줄이는 동위원소 제조용 사이클로트론, 이온빔 조사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연구센터는 특히 △방사선의 특성과 물질에 대한 영향 △방사선 발생 기술과 방사선 의료 기술 △RT와 BT(바이오기술)·NT(나노기술)·ET(환경기술) 융합기술 등을 연구·개발하게된다.
RT는 의료에서부터 공업·환경·생물자원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술로, 세계 시장 규모는 2000년 2,800억달러였고 2010년에는 1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는 2005년 12월까지 전북 정읍시 신정동 13만8,000평 부지에 477억원이 투입돼 건설될 연구센터는 감마선 조사시설, 전자선 가속기, 반감기를 줄이는 동위원소 제조용 사이클로트론, 이온빔 조사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연구센터는 특히 △방사선의 특성과 물질에 대한 영향 △방사선 발생 기술과 방사선 의료 기술 △RT와 BT(바이오기술)·NT(나노기술)·ET(환경기술) 융합기술 등을 연구·개발하게된다.
RT는 의료에서부터 공업·환경·생물자원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술로, 세계 시장 규모는 2000년 2,800억달러였고 2010년에는 1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