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김한겸 교수, 검도 7단 승단
고대 구로병원 김한겸 교수가 최근 검도 7단으로 승단했다.
이로써 김 교수는 국내 최고의 단수를 자랑하는 칼잡이로 인정받게 됐다.
중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검도를 배우기 시작한 김한겸 교수는 1977년 본과 2학년 재학시절 의대사상 최초로 검도회를 창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95년에는 고려대 구로병원에 교직원을 위한 검도관을 설립하고 1999년에는 한국의사검도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전국의대검도대회를 신설하는 등 의료계 검도활성화에 앞장서 온 장본인이다.
김한겸 교수는 "1977년 의대검도회를 만들고 30년만에 이룬 승단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검도가 각 개인의 심신수양을 목적으로 하며 예를 중시하는 운동인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의료진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병리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지정 동결폐조직은행과 인체유래검체은행을 운영하며 대한검도협회 서울시 부회장, 고대 검도회 지도교수, 한국의사검도회 고문 등으로 활동중이다.
이로써 김 교수는 국내 최고의 단수를 자랑하는 칼잡이로 인정받게 됐다.
중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검도를 배우기 시작한 김한겸 교수는 1977년 본과 2학년 재학시절 의대사상 최초로 검도회를 창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95년에는 고려대 구로병원에 교직원을 위한 검도관을 설립하고 1999년에는 한국의사검도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전국의대검도대회를 신설하는 등 의료계 검도활성화에 앞장서 온 장본인이다.
김한겸 교수는 "1977년 의대검도회를 만들고 30년만에 이룬 승단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검도가 각 개인의 심신수양을 목적으로 하며 예를 중시하는 운동인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의료진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병리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지정 동결폐조직은행과 인체유래검체은행을 운영하며 대한검도협회 서울시 부회장, 고대 검도회 지도교수, 한국의사검도회 고문 등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