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삼성서울병원서 약사회장으로 영결식
국내 약학박사 1호로 널리 알려진 홍문화(사진) 서울약대 명예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홍 교수는 평양출신으로 1937년 경성제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퍼듀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약대학장, 서울대생약연구소 (현 천연물연구소) 소장, 대한약사회장, 대한약학회장, 아시아약학회 (FAPA) 의장,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문희 씨와 장남 주완(미 캘리포니아대 교수), 차남 현웅(재 뉴질랜드), 장녀 덕혜(재미 의사), 첫째 사위 안유철(재미 의사)·차녀 소란(미국 내과 의사) 둘째사위 신영섭(미국 선박연구소 연구원), 삼녀 을미(주부), 셋째 사위 박표원 씨(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31일 오전9시 30분 대한약사회장(葬)으로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이 거행되고 10시에 발인, 남양주군 모란공원 묘지에 안장된다.
홍 교수는 평양출신으로 1937년 경성제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퍼듀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약대학장, 서울대생약연구소 (현 천연물연구소) 소장, 대한약사회장, 대한약학회장, 아시아약학회 (FAPA) 의장,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문희 씨와 장남 주완(미 캘리포니아대 교수), 차남 현웅(재 뉴질랜드), 장녀 덕혜(재미 의사), 첫째 사위 안유철(재미 의사)·차녀 소란(미국 내과 의사) 둘째사위 신영섭(미국 선박연구소 연구원), 삼녀 을미(주부), 셋째 사위 박표원 씨(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31일 오전9시 30분 대한약사회장(葬)으로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이 거행되고 10시에 발인, 남양주군 모란공원 묘지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