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의대 종합강의실서...병원실습교육 소개
영남의대(학장 하정옥)가 오는 3일 의대 종합강의실에서 학장단을 비롯, 의학과 3학년생 및 학부모들을 초빙해 ‘2007학년도 임상실습 진입식’을 개최한다.
1일 의대에 따르면 총 78명의 의학과 3학년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진입식은 학장단의 임상실습 진입생 호명을 시작으로 학생대표 임상실습 진입선서가 이뤄진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생에게 직접 의사가운을 입혀주는 착복식도 진행되며 학장의 명찰수여에 이어 식사, 축사, 학장단의 병원실습교육 소개가 이어질 계획이다.
영남의대 관계자는 "이번 진입식은 대학부속병원에서 임상실습의 첫 발을 내딛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의학과 학생들로 하여금 의사로서의 자질과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해주는 자리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의대는 지난 2005년도부터 의학도의 임상실습 출발을 축하하는 진입식을 거행해 학생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1일 의대에 따르면 총 78명의 의학과 3학년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진입식은 학장단의 임상실습 진입생 호명을 시작으로 학생대표 임상실습 진입선서가 이뤄진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생에게 직접 의사가운을 입혀주는 착복식도 진행되며 학장의 명찰수여에 이어 식사, 축사, 학장단의 병원실습교육 소개가 이어질 계획이다.
영남의대 관계자는 "이번 진입식은 대학부속병원에서 임상실습의 첫 발을 내딛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의학과 학생들로 하여금 의사로서의 자질과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해주는 자리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의대는 지난 2005년도부터 의학도의 임상실습 출발을 축하하는 진입식을 거행해 학생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