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동 4층 임상수기교육센터서
영남의대(학장 하정옥)가 오는 6일부터 양일간 강의동 임상수기교육센터에서 의학과 4년생을 대상으로 객관구조화진료시험인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를 실시한다.
2일 영남의대에 따르면 이번 시험 문항은 진료수행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6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총 15명의 모의환자를 활용, 응시생은 환자를 상담하고 병력을 체크하며, 의사로서의 진료태도를 평가받게 된다.
이번에 시험에 참가하는 학생 수는 모두 82명이며 이틀에 걸쳐 하루에 3문항씩 실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2010년부터 의사국가고시에 실기시험을 적용하면서 OSCE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일 영남의대에 따르면 이번 시험 문항은 진료수행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6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총 15명의 모의환자를 활용, 응시생은 환자를 상담하고 병력을 체크하며, 의사로서의 진료태도를 평가받게 된다.
이번에 시험에 참가하는 학생 수는 모두 82명이며 이틀에 걸쳐 하루에 3문항씩 실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2010년부터 의사국가고시에 실기시험을 적용하면서 OSCE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