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광안리서 자원봉사활동 펼쳐
좋은강안병원과 부산시 수영구 자원봉사센터는 4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미취학아동 미아방지 이름표 목걸이 걸어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좋은강안병원은 2,000개의 이름표 목걸이를 협찬했고, 자원봉사대 3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대 오경호 진료지원부장은 "여름철을 맞아, 미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부모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좋은강안병원은 2,000개의 이름표 목걸이를 협찬했고, 자원봉사대 3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대 오경호 진료지원부장은 "여름철을 맞아, 미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부모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