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赤 창립100주년 겹경사
전 세계 180여개국 적십자 대표가 참가하는 2005년도 제15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각 국 적십자사 대표들은 11월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에서 차기 총회를 200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는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연맹 최고의사결정기구로 통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나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韓赤이 그 동안 국내에서 전개해 왔던 인도주의 활동을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이며, 대한적십자사의 이미지를 국내외적으로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회가 개최되는 2005년은 대한적십자사가 1905년 창립된 이래 100주년이 되는 해인 동시에 1955년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국제적십자사연맹에 7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지 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
이번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에는 전 세계 178개국 적십자사 대표와 정부관계자, UNHCR 등 국제기구에서 1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서영훈 총재를 수석대표로 이세웅·홍소자 부총재, 이영구 사무총장 등 8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총회에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각 국 적십자사 대표들은 11월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에서 차기 총회를 200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는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연맹 최고의사결정기구로 통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나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韓赤이 그 동안 국내에서 전개해 왔던 인도주의 활동을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이며, 대한적십자사의 이미지를 국내외적으로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회가 개최되는 2005년은 대한적십자사가 1905년 창립된 이래 100주년이 되는 해인 동시에 1955년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국제적십자사연맹에 7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지 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
이번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에는 전 세계 178개국 적십자사 대표와 정부관계자, UNHCR 등 국제기구에서 1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서영훈 총재를 수석대표로 이세웅·홍소자 부총재, 이영구 사무총장 등 8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총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