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자, 당뇨환자, 수유부에서 도움될 수
식품보급제로 최근 인기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우울증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 실렸다.
대만의 창궁 의대와 중국의대병원의 연구진은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을 치료하기 위해 오메가- 3 지방산이 4주 이상 투여된 10건의 임상결과를 분석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 투여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발표된 10건의 임상이 분석방법이 제각각이고 오메가-3 지방산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임상은 아예 발표가 안됐을 수 있다면서 추가적으로 대규모 장기간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오메가-3 지방산은 안전하고 여러 건강상 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장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수유 중인 여성의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메가-3 지방산은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선유나 아마유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만의 창궁 의대와 중국의대병원의 연구진은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을 치료하기 위해 오메가- 3 지방산이 4주 이상 투여된 10건의 임상결과를 분석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 투여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발표된 10건의 임상이 분석방법이 제각각이고 오메가-3 지방산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임상은 아예 발표가 안됐을 수 있다면서 추가적으로 대규모 장기간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오메가-3 지방산은 안전하고 여러 건강상 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장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수유 중인 여성의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메가-3 지방산은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선유나 아마유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