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글루코다운 OR 서방정 500mg’ 발매를 기념, 8월부터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걷기운동캠페인을 펼친다.

글루코다운 OR 서방정은 1일 1회 복용하는 메트폴민 제제로 알약을 크기까지 줄여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

‘당뇨병을 극복하자’라는 구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당뇨환자가 대부분 약물치료에 의존하느 반면 운동량이 상당히 적다는 것에 주목, 당뇨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걷기운동의 여러가지 효과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매일 규칙적인 걷기운동을 유도함으로써, 혈당조절에 성공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8월부터 한올제약은 전국 내과 클리닉을 대상으로 당뇨수첩을 제공하고, 걷기운동의 효과를 알려주는 포스터를 원내에 게시하며, 건강 만보계를 내원환자에게 제공함으로로서 당뇨환자에게 걷기운동을 권유할 계획이다.

김영설 경희대학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 우리나라는 성인 7명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나라로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조기 도입과 함께, 전 국민이 당뇨예방을 위하여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 ‘한올 당뇨 캠페인의 진행’을 통하여, 당뇨환자들이 매일 규칙적으로 5KM 이상 걷는 습관을 들이고, 혈당조절을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