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아 입원·외래환자 위해 '폭풍우 치는 밤에' 상영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30일 오후 2시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와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온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원미디어의 후원으로 만화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를 상영한다.
‘폭풍우 치는 밤에’는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는 사이인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어린이 만화영화이다. 상영시간은 106분이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만화영화 상영 외에도 레크레이션팀과 삐에로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환아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상영회는 병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병원을 찾은 어린이 등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폭풍우 치는 밤에’는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는 사이인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어린이 만화영화이다. 상영시간은 106분이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만화영화 상영 외에도 레크레이션팀과 삐에로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환아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상영회는 병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병원을 찾은 어린이 등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