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백혈병 환아 2명에 치료비 전달

고신정
발행날짜: 2007-08-23 12:27:29
  • 'with-U 함께해요' 캠페인 일환으로

[메디칼타임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서 투병 중인 환아 2명에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 등 총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2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창엽 원장, 이선균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환아의 쾌유를 빌었다.

김창엽 원장은 이 자리에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빨리 완쾌되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면서 "심평원 임직원의 작은 성의가 큰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 전달은 'with-U 함께해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심평원은 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20명의 환아에게 1억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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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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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당한이 2007.03.28 22:33:04

    교묘한 거짓말 사기 보호자에게 당해보았지
    병원 당직의가 술취한 알콜리즘 환자가 응급실에와 배가아프다고 해 주사 주엇더니 다시나가 술 더먹고 와서 연휴에 병원에서 쉬고 싶다고 무조건 입원시켜 달라고 해 우리병원은 그런 병원이 아니라 하니 알콜 치료 가능 병원으로 보내달라고 보호자가 자꾸 요구해 그병원에 연락해서 보내 주었더니 몇일 안가 동사무소 보조금 받을 목적으로 퇴원하고는 보건소에 우리가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민원을 제기햇다 당직의가 자세히 차아트에 기록 했지만 보건소는 결국 이런 저런 이유로 병원에게 무조건 보호자와 합의하라고 하고 결국 병원은 둘다 정신병원에서 만난 사실혼도 아닌 동거녀에게 온갖 협박과 함께 돈을 뜯기지 않을 수 없었다
    외냐 하면 휴일날 당직의를 둔 죄로
    자기가 정신 병원에 보내달라고 요구를 하고는 오히려 마치 병원에서 고의로 정신병원에 보낸것처럼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 하는 거짓 보호자와 그러나 어쟀든 민원이라고 무조건 병원을 협박하는 관에게 무슨 힘으로 대응하리요

  • ??? 2007.03.28 14:13:50

    걍 독일처럼 하지 그래?
    독일에는 의사는 소견만 내고, 판사가 입원확인 판결을 한다고 하는데, 가족들이 법원에 데리고 가서 판결받고 오면 좋겠다. 이런저런 쓸데없이 이상한 소리 안듣게...

  • zzz 2007.03.28 13:03:31

    모든게 다 처벌이구나
    입원환자 다 퇴원하면...
    세상살기 더 편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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