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간균 간농양의 생쥐 모형 개발' 주제로
한림대성심병원은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일천만원의 연구비 지원과 함께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감염학회는 감염학 분야의 학술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신청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학술장려상과 함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두련 교수는 'Klebsiella pneumoniae(폐렴간균) 간농양의 생쥐 모형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 지원을 신청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두련 교수는 99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하버드 의대의 Channing 연구소에서의 연수 기간 중 수행한 '혐기균 감염에 의한 복강내 농양의 발생기전'에 관한 연구로 우수한 논문들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02년 귀국 후에는 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임상진료 활동 외에 병원감염관리, 항생제관리 뿐만 아니라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감염학회는 감염학 분야의 학술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신청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학술장려상과 함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두련 교수는 'Klebsiella pneumoniae(폐렴간균) 간농양의 생쥐 모형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 지원을 신청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두련 교수는 99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하버드 의대의 Channing 연구소에서의 연수 기간 중 수행한 '혐기균 감염에 의한 복강내 농양의 발생기전'에 관한 연구로 우수한 논문들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02년 귀국 후에는 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임상진료 활동 외에 병원감염관리, 항생제관리 뿐만 아니라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