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잠실실내체육관서..대장건강검진 실시
대장항문학회(이사장 전호경)가 국민들에게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코자 오는 9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학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장건강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며 의료진과의 건강상담을 통해 대장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대형 대장모형 체험, 대장 건강에 좋은 요가 배우기, 요쿠르트 만들기 등 가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장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됐다.
특히 행사후에는 태진아, 양파, 백지영, 채연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전호경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외과)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대장항문 질환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노력뿐 아니라 국민들의 대장항문 지식 향상에도 힘써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국민 건강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항문학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68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약 1400여명의 의사들이 소속돼 학술대회와 국제 교류 등을 통해 최신치료법을 체계화하고 있다.
28일 학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장건강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며 의료진과의 건강상담을 통해 대장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대형 대장모형 체험, 대장 건강에 좋은 요가 배우기, 요쿠르트 만들기 등 가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장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됐다.
특히 행사후에는 태진아, 양파, 백지영, 채연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전호경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외과)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대장항문 질환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노력뿐 아니라 국민들의 대장항문 지식 향상에도 힘써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국민 건강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항문학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68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약 1400여명의 의사들이 소속돼 학술대회와 국제 교류 등을 통해 최신치료법을 체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