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 약사 출신...태국법인서 활약
사노피-아벤티스는 내달 1일부로 현 사노피-아벤티스 태국 법인 사장인 파브리스 바쉬라 (Fabrice Baschiera, 40세)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브리스 바쉬라 사장은 프랑스 국적을 가진 약사출신. 지난 2004년 태국 법인 사장 취임 후 3년 만에 사노피-아벤티스를 태국 2위의 제약사로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이번 새 사령탑의 변화로 국내 제약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파브리스 바쉬라 신임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지속적인 R&D 투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룹 내에서도 다른 국가의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제약 업계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국내 환자들과 의료계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를 이끌던 제즈 몰딩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 호주와 뉴질랜드 법인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파브리스 바쉬라 사장은 프랑스 국적을 가진 약사출신. 지난 2004년 태국 법인 사장 취임 후 3년 만에 사노피-아벤티스를 태국 2위의 제약사로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이번 새 사령탑의 변화로 국내 제약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파브리스 바쉬라 신임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지속적인 R&D 투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룹 내에서도 다른 국가의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제약 업계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국내 환자들과 의료계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를 이끌던 제즈 몰딩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 호주와 뉴질랜드 법인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