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과개원의협 회장들 "의협으로 모여야"

장종원
발행날짜: 2007-08-28 14:13:01
  • 비상회의 열려...의협 집행부도 참여

각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윤해영)는 27일 오후 7시 의협 3층 동아홀에서 긴급 회장단 회의를 갖고 성분명 처방 저지 대책과 유형별 수가 계약 대책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

이날 회의에는 주수호 의협회장, 사승언 상근부회장, 전철수 보험부회장, 임동권 총무이사와 함께 19개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의협의 입장과 대응방식과 관련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힘들수록 뜻을 의협으로 모아야 한다는데 동의했다"면서 "의협 집행부의 현명한 대응을 바라는 취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