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센터 주관..난청 주제 무료 진료 및 강좌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 이비인후센터는 8일 오전 9시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귀 질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귀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귀의 날(9월 9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이비인후센터 박문서 교수, 유수연 청각사, 연지인 청각사, 변재용 교수가 각각 ‘귀는 어떤 일을 하나?’, ‘유, 소아 난청과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과 보청기’, ‘중이염’의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는 이음향방사 검사, 순음청력 검사 등 무료 진료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참가자에게는 귀질환상식 책자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난청자 2명에게 보청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중이염 환자 2명에게는 무료수술 혜택이 주어진다.
이비인후센터 박문서 교수는 “전 인구의 약 10%가 소음, 고령화 등 난청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난청 환자의 조기 발견과 재활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 취지와 함께 난청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이비인후센터 02-440-7323
귀의 날(9월 9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이비인후센터 박문서 교수, 유수연 청각사, 연지인 청각사, 변재용 교수가 각각 ‘귀는 어떤 일을 하나?’, ‘유, 소아 난청과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과 보청기’, ‘중이염’의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는 이음향방사 검사, 순음청력 검사 등 무료 진료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참가자에게는 귀질환상식 책자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난청자 2명에게 보청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중이염 환자 2명에게는 무료수술 혜택이 주어진다.
이비인후센터 박문서 교수는 “전 인구의 약 10%가 소음, 고령화 등 난청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난청 환자의 조기 발견과 재활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 취지와 함께 난청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이비인후센터 02-440-7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