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하겠습니다" 등 구호 실천.."환자 만족 실천
건국대병원은 3일 오후 5시 30분 병원 대강당에서 이창홍 의료원장과 보직 교수,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감동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에 시행되는 캠페인은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CS활동의 일환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모시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라는 세 가지 구호를 실천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병원의 충성도를 높이고 초진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병원의 첫 인상을 제공하는 한편 설명에 대한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기획된 것이다.
다음 주부터는 주요 간부들이 솔선수범으로 매일 오전 두 시간씩 외래를 돌며 환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비전인 2015 Top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열정과 실천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고 “고객감동을 위한 작은 실천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깝고 편안한 병원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포식 이후 300여 명의 전 교직원들은 배지를 패용하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며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번에 시행되는 캠페인은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CS활동의 일환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모시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라는 세 가지 구호를 실천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병원의 충성도를 높이고 초진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병원의 첫 인상을 제공하는 한편 설명에 대한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기획된 것이다.
다음 주부터는 주요 간부들이 솔선수범으로 매일 오전 두 시간씩 외래를 돌며 환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비전인 2015 Top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열정과 실천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고 “고객감동을 위한 작은 실천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깝고 편안한 병원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포식 이후 300여 명의 전 교직원들은 배지를 패용하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며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