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폐암 생존환자 스티무백스 투여군서 2배 더 많아
머크는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시험약 '스티무백스(Stimuvax)'가 특정 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했다는 2상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종양이 외과적으로 제거될 수 없었으나 기존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으로 종양성장 억제가 축소가 가능했던 1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스티무백스 투여군에서 위약대조군에 비해 3년 이후 생존한 환자 수가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머크는 밝혔다.
현재 스티무백스는 미국에서 신속심사약물로 인정되어 신약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3상 임상을 시작하기 위해 1천3백명 가량을 모집해왔다.
비소세포폐암(NSCLC)는 폐암의 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으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되면 5년 후 생존률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양이 외과적으로 제거될 수 없었으나 기존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으로 종양성장 억제가 축소가 가능했던 1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스티무백스 투여군에서 위약대조군에 비해 3년 이후 생존한 환자 수가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머크는 밝혔다.
현재 스티무백스는 미국에서 신속심사약물로 인정되어 신약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3상 임상을 시작하기 위해 1천3백명 가량을 모집해왔다.
비소세포폐암(NSCLC)는 폐암의 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으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되면 5년 후 생존률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