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0일 회원 우편 직접투표로 선출
지제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이 제4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후보로 추대, 다른 2명의 후보와 경선을 벌이게 됐다.
한림원장은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회원(482명)들의 우편을 통한 직접투표로 선출한다.
지 소장은 한림원장 후보로서의 포부를 통해 한림원장으로 선출되면 “한림원 예산을 현재 10억원 규모에서 20∼30억원 수준으로 증액시킬 것이며, 외국 한림원(37개국)을 최대로 활용하여 한림원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림원장 타 후보로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장관(이공계), 김은영 전 KIST 원장(이공계)이 출마했다.
한림원장은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회원(482명)들의 우편을 통한 직접투표로 선출한다.
지 소장은 한림원장 후보로서의 포부를 통해 한림원장으로 선출되면 “한림원 예산을 현재 10억원 규모에서 20∼30억원 수준으로 증액시킬 것이며, 외국 한림원(37개국)을 최대로 활용하여 한림원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림원장 타 후보로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장관(이공계), 김은영 전 KIST 원장(이공계)이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