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최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07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암 연구 기금 모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마라톤을 감행하다 사망한 테리폭스의 뜻을 기리며 코스를 완주하고 기부금 모금에도 동참했다.
화이자제약 인사부 정승혜 전무는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암 투병 중에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청년 테리폭스의 정신은 인류 건강을 최우선 하는 화이자의 사명감을 되새기게 한다”고 말했다.
달리기에 동참한 항암제팀 송찬우 과장도 “오늘 달린 10km가 암 연구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 의의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부금을 낸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올해의 테리폭스 티셔츠를 기증하는 등 기업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테리리폭스 달리기 대회는 1981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55여 개 국가에서 열리는 암 연구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 행사로 국내에서는 올해로 17회째로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암 연구 기금 모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마라톤을 감행하다 사망한 테리폭스의 뜻을 기리며 코스를 완주하고 기부금 모금에도 동참했다.
화이자제약 인사부 정승혜 전무는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암 투병 중에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청년 테리폭스의 정신은 인류 건강을 최우선 하는 화이자의 사명감을 되새기게 한다”고 말했다.
달리기에 동참한 항암제팀 송찬우 과장도 “오늘 달린 10km가 암 연구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 의의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부금을 낸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올해의 테리폭스 티셔츠를 기증하는 등 기업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테리리폭스 달리기 대회는 1981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55여 개 국가에서 열리는 암 연구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 행사로 국내에서는 올해로 17회째로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