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료일원화 의지 보여...한의협과 대립 없을 것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가 다시 발족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의료일원화특위는 지난 14일자로 다시 발족,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임집행부가 전 집행부의 의료일원화 취지를 이어받아 장기적으로 이에 대해 준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
위원장은 유용상 위원장이 연임하게 됐고 고문으로는 박인순, 권오주가 맡게됐다. 또 책 '미안하다 한의학'을 통해 인터넷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복동씨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유 위원장은 "당장의 사업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며 "앞으로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 준비해나가기 위해 발촉한 걸로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 박경철 대변인은 IMS소송과 관련 한의협에 대응하기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냐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는 "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며 "지금은 의료계가 하나로 뭉칠때이기 때문에 분열을 조장하는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집행부가 전 집행부의 의료일원화 취지를 이어받아 장기적으로 이에 대해 준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
위원장은 유용상 위원장이 연임하게 됐고 고문으로는 박인순, 권오주가 맡게됐다. 또 책 '미안하다 한의학'을 통해 인터넷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복동씨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유 위원장은 "당장의 사업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며 "앞으로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 준비해나가기 위해 발촉한 걸로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 박경철 대변인은 IMS소송과 관련 한의협에 대응하기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냐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는 "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며 "지금은 의료계가 하나로 뭉칠때이기 때문에 분열을 조장하는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