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Smoke-Free Hospital)' 캠페인 전개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Smoke-Free Hospital)'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안산중앙병원은 간접흡연예방 내용을 담은 매직미러를 포함한 금연홍보물을 병원 로비 등 통행이 많은 곳에 비치하고, 고객들의 동참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또한,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금연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진료과장들의 금연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임호영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병원 직원들과 고객들이 금연운동에 동참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영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산소같은 병원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진료과장들을 포함한 병원 직원들부터 강도 높은 금연운동을 실행해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