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벌써 시판..미국 FDA 승인은 아직 요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궁경부암 백신인 '써배릭스(Cervarix)'를 일본 보건당국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써배릭스는 성적으로 전염되는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지난 주 월요일 유럽연합에서는 써배릭스의 시판 승인, 독일과 스웨덴에서 판매가 시작되어 머크의 유사한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과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가다실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을 반면 써배릭스는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써배릭스에 대한 추가 안전성 자료를 FDA가 요구함에 따라 써배릭스의 미국 승인은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써배릭스는 성적으로 전염되는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지난 주 월요일 유럽연합에서는 써배릭스의 시판 승인, 독일과 스웨덴에서 판매가 시작되어 머크의 유사한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과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가다실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을 반면 써배릭스는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써배릭스에 대한 추가 안전성 자료를 FDA가 요구함에 따라 써배릭스의 미국 승인은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