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등반...총 127명 참석해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지난 7일 경주에 위치한 남산으로 '제11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등반에는 회원 50명, 가족 67명으로 총 127명이 참석했으며, 경주 남산 경애왕릉에서 출발해 삼릉과 상선암, 금오산 정상, 수오재, 효공왕릉 등을 거쳐 하산했다.
특히 등반에 이재호 기행작가가 동행해 용장사지 삼층 석탑, 망월사 배리 삼존 입상, 효공왕릉 등 여러 문화재에 대한 충분한 설명도 진행됐다.
의사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총 39명의 회원과 가족이 푸짐한 경품을 수령했다"면서 "오후 7시 30분 울산에 도착해 해산했다"고 전했다.
이날 등반에는 회원 50명, 가족 67명으로 총 127명이 참석했으며, 경주 남산 경애왕릉에서 출발해 삼릉과 상선암, 금오산 정상, 수오재, 효공왕릉 등을 거쳐 하산했다.
특히 등반에 이재호 기행작가가 동행해 용장사지 삼층 석탑, 망월사 배리 삼존 입상, 효공왕릉 등 여러 문화재에 대한 충분한 설명도 진행됐다.
의사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총 39명의 회원과 가족이 푸짐한 경품을 수령했다"면서 "오후 7시 30분 울산에 도착해 해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