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 A팀과 공동우승...10여년만의 쾌거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이 10여년만에 서울특별시의사회장기 분회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의대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고대의대는 11개 구의사회팀과 6개 특별분회팀 및 200여명의 동호회원들을 제쳐 강남구의사회A팀과 공동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김학제(흉부외과), 이인성(흉부외과), 임홍철(정형외과)교수와 손상욱, 이세현, 이상민 전공의 등 총 6명이 참석한 고대의대는 10여년 만에 우승기와 우승컵을 가슴에 다시 품게 됐다.
테니스부 임홍철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고대의대 테니스부가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다"며 "이번 대회 우승이 고대의대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1일 의대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고대의대는 11개 구의사회팀과 6개 특별분회팀 및 200여명의 동호회원들을 제쳐 강남구의사회A팀과 공동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김학제(흉부외과), 이인성(흉부외과), 임홍철(정형외과)교수와 손상욱, 이세현, 이상민 전공의 등 총 6명이 참석한 고대의대는 10여년 만에 우승기와 우승컵을 가슴에 다시 품게 됐다.
테니스부 임홍철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고대의대 테니스부가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다"며 "이번 대회 우승이 고대의대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