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소티어 화학요법 사망위험 30% 낮춰
아벤티스의 항암제 택소티어(Taxotere)가 조기 유방암 여성의 장기간 생존률을 개선시킨다고 성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5년간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임파구로 전이된 조기 유방암 여성 환자에게 택소티어가 포함된 화학요법을 수술 후에 시행했을 때 표준요법만 시행한 환자보다 사망 가능성이 3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 재발 위험도 28% 감소됐으며 종양의 호르몬 수용체 상태에 상관없이 무질환 생존률도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어 경쟁제품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택솔(Taxol)보다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아벤티스는 이번 임상 결과에 근거하여 내년 1사분기에 미국과 유럽에서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접수할 예정이다.
택소티어는 현재 진행성 폐암과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는데 내년에는 전립선암과 위암 치료제로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두경부암 치료제로는 2004년 말에 접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년간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임파구로 전이된 조기 유방암 여성 환자에게 택소티어가 포함된 화학요법을 수술 후에 시행했을 때 표준요법만 시행한 환자보다 사망 가능성이 3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 재발 위험도 28% 감소됐으며 종양의 호르몬 수용체 상태에 상관없이 무질환 생존률도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어 경쟁제품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택솔(Taxol)보다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아벤티스는 이번 임상 결과에 근거하여 내년 1사분기에 미국과 유럽에서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접수할 예정이다.
택소티어는 현재 진행성 폐암과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는데 내년에는 전립선암과 위암 치료제로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두경부암 치료제로는 2004년 말에 접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