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체결 계기로 의료 및 학술교류 이어와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19일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MOU CEO APPRECIATION DINNER'에서 미8군 제18의무사령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앞서 한양대병원은 지난 2002년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외래 및 입원 환자 의료서비스와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다양한 의료 및 학술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양대병원은 미8군 의뢰환자 내원 시 전담 간호사나 코디네이터, 언어 자원봉사자를 통한 일대일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스톱 서비스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은 "본원은 어떤 시간 때에 외국인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수술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런 점들이 본원 의료서비스에 대한 미군 및 그 가족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한양대병원은 지난 2002년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외래 및 입원 환자 의료서비스와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다양한 의료 및 학술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양대병원은 미8군 의뢰환자 내원 시 전담 간호사나 코디네이터, 언어 자원봉사자를 통한 일대일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스톱 서비스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은 "본원은 어떤 시간 때에 외국인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수술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런 점들이 본원 의료서비스에 대한 미군 및 그 가족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