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강성돈 교수 추적검사 시행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신경외과 강성돈 교수가 ‘두 개내-외우회로형성술’을 시행한 후 4주내지 10년 동안 추적검사한 결과 1명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뇌졸중 재발없이 양호한 수술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개내-외우회로형성술’은 MRI와 MR혈관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신경외과로 바로 전원해 뇌혈관조영술과 뇌혈류검사(SPECT)를 시행 후 곧바로 하게 된다.
1996년 9월부터 최근까지 원광대병원에 입원한 뇌경색 환자 중 뇌혈류 역학적 장애가 뇌경색의 원인으로 확인돼 측두동맥-중대뇌동맥 문합술을 받은 환자는 총 60이다.
원광대병원은 “수술 후 뇌혈관 검사에서 문합을 통한 양호한 측부순환이 형성됐고, 수술전 국소 뇌혈관 확장능력은 수술후 의미있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광대병원은 “4주 내지 10년 추적 검사 결과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더 이상 뇌졸중 재발은 없었는데 이는 과거의 다른 보고에 비해 더 양호한 경향을 보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개내-외우회로형성술’은 MRI와 MR혈관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신경외과로 바로 전원해 뇌혈관조영술과 뇌혈류검사(SPECT)를 시행 후 곧바로 하게 된다.
1996년 9월부터 최근까지 원광대병원에 입원한 뇌경색 환자 중 뇌혈류 역학적 장애가 뇌경색의 원인으로 확인돼 측두동맥-중대뇌동맥 문합술을 받은 환자는 총 60이다.
원광대병원은 “수술 후 뇌혈관 검사에서 문합을 통한 양호한 측부순환이 형성됐고, 수술전 국소 뇌혈관 확장능력은 수술후 의미있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광대병원은 “4주 내지 10년 추적 검사 결과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더 이상 뇌졸중 재발은 없었는데 이는 과거의 다른 보고에 비해 더 양호한 경향을 보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