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클론항체 항암치료제, EGFR 종양세포 확산 방지
독일 머크사의 달일클론항체 항암치료제인 ‘얼비툭스’가 스위스 메딕(the SwissAgency for Therapeutic Products)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얼비툭스는 유럽11개국 57개 병원에서 329명의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BOND (Bowel Oncology with Cetuximab Antibody) 임상시험에서 80%정도가 진행된 직결장암의 상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종양세포가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막는 새로운 기전을 갖는 항암제.
회사측은 “얼비툭스가 전통적인 화학요법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계속 악화되는 환자들을 위해 의사들에게 강력하고 새로운 치료수단을 제시한다”며 “직결장암 환자의 치료기준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얼비툭스는 2006년경 국내에 도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얼비툭스는 유럽11개국 57개 병원에서 329명의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BOND (Bowel Oncology with Cetuximab Antibody) 임상시험에서 80%정도가 진행된 직결장암의 상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종양세포가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막는 새로운 기전을 갖는 항암제.
회사측은 “얼비툭스가 전통적인 화학요법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계속 악화되는 환자들을 위해 의사들에게 강력하고 새로운 치료수단을 제시한다”며 “직결장암 환자의 치료기준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얼비툭스는 2006년경 국내에 도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