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고특별상 수상…선진금연정책 추진 인정
한국금연연구소가 모범금연운동 표창기관을 선정, 발표한다.
금연연구소는 선진금연정책을 실행,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부의 금연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서울특별시와 해군작전사령부, 기업부문에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각각 '제2007 최우수 모범금연운동 표창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는 '2007 최고특별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서울특별시는 8600여개 버스정류소와 10개 주요공원 등에 금연구역으로 지정 확대하고 시민계도활동 등으로 금연운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해군작전사령부는 2002년부터 사령부내 전부대를 순회하며 활발한 금연운동을 전개했는 등 인식전환에 중점을 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삼성전기부산사업장은 2006년부터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2시간 금연강좌를 포함시켜 담배퇴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에 주안점을 두는 등 사회적 금연분위기 확산에 애써온 점에서 선정됐다.
금연연구소는 선진금연정책을 실행,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부의 금연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서울특별시와 해군작전사령부, 기업부문에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각각 '제2007 최우수 모범금연운동 표창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는 '2007 최고특별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서울특별시는 8600여개 버스정류소와 10개 주요공원 등에 금연구역으로 지정 확대하고 시민계도활동 등으로 금연운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해군작전사령부는 2002년부터 사령부내 전부대를 순회하며 활발한 금연운동을 전개했는 등 인식전환에 중점을 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삼성전기부산사업장은 2006년부터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2시간 금연강좌를 포함시켜 담배퇴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에 주안점을 두는 등 사회적 금연분위기 확산에 애써온 점에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