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이룸 교수 강의로 녹내장 예방 및 치료법 소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영등포노인대학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열었다.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함이룸 교수는 성인실명을 부르는 주요한 질환 가운데 하나인 녹내장의 정의와 증상,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함이룸 교수는 녹내장을“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정의하고 “녹내장의 유병률은 2% 정도로 국내에 대략 90만~100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20만~30만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함이룸 교수는 “녹내장은 정기검진과 조기진단을 통해 빨리 질환을 발견하고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치료하면 대부분 생활에 필요한 최저 시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병을 다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안과병원은 매달 영등포노인대학에서 안과건강강좌를 실시해 지역 노인들의 눈 건강 유지를 돕고 있다.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함이룸 교수는 성인실명을 부르는 주요한 질환 가운데 하나인 녹내장의 정의와 증상,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함이룸 교수는 녹내장을“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정의하고 “녹내장의 유병률은 2% 정도로 국내에 대략 90만~100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20만~30만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함이룸 교수는 “녹내장은 정기검진과 조기진단을 통해 빨리 질환을 발견하고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치료하면 대부분 생활에 필요한 최저 시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병을 다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안과병원은 매달 영등포노인대학에서 안과건강강좌를 실시해 지역 노인들의 눈 건강 유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