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전환대상자 특별전형거쳐 채용 결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정규직 전환 대상 38명 전원을 특별전형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공단은 "정규직 전환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특별채용, 지난 12일 인사발령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특별채용자는 지난 6월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노동부장관)'에서 결정된 정규직 전환대상자.
공단은 그동안 간호사 등 전문직으로서 공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공단 인사규정의 특별전형절차를 거쳐 이들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수용해 객관적이고 공평한 채용절차를 통해 기존 직원과 동등한 고용보장 등 정당성을 부여했다"고 이번 특별채용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공단은 노인장기요양 시범사업에 투입된 계약직 93명에 대해서도 내년 3월 이전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공단은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정규직 전환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특별채용, 지난 12일 인사발령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특별채용자는 지난 6월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노동부장관)'에서 결정된 정규직 전환대상자.
공단은 그동안 간호사 등 전문직으로서 공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공단 인사규정의 특별전형절차를 거쳐 이들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수용해 객관적이고 공평한 채용절차를 통해 기존 직원과 동등한 고용보장 등 정당성을 부여했다"고 이번 특별채용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공단은 노인장기요양 시범사업에 투입된 계약직 93명에 대해서도 내년 3월 이전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공단은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