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장 선임까지 역할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는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총장직무대행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 총장 직무대행은 차기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총작직을 맡게 된다.
정창영 전 총장이 임기 중에 사임한 뒤 정관에 따라 교학부총장으로서 그간 직무대행을 맡은 윤대희 부총장은 사표를 냈으며 총장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지 대행은 1970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8년 의과대 외과학교실 교수로 임용된 뒤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 총장 직무대행은 차기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총작직을 맡게 된다.
정창영 전 총장이 임기 중에 사임한 뒤 정관에 따라 교학부총장으로서 그간 직무대행을 맡은 윤대희 부총장은 사표를 냈으며 총장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지 대행은 1970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8년 의과대 외과학교실 교수로 임용된 뒤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