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사회정신보건사업 현안 논의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는 최근 2007년 추계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신장애인이 알아야할 101가지'라는 주제하에 △을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문근 교수의 정신장애인과 인권보장을 위한 과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미은 교수의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유제춘 대덕구 정신보건센터장의 대전충청지역 정신보건관련 지원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초대회장인 황상종 국립공주병원장 등 1기 임원진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기선완 건양대 정신과 교수를, 차기회장으로는 이원철 아산병원장을 선출하는 등 2기 임원진 구성했다.
기선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황상종 전임회장을 위시한 초대 집행부의 의지와 열정을 이어받아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를 더욱 발전시켜 열악한 처지에 놓여있는 대전 충청지역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는 대전과 충청을 아우르는 중부권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2월 결성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신장애인이 알아야할 101가지'라는 주제하에 △을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문근 교수의 정신장애인과 인권보장을 위한 과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미은 교수의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유제춘 대덕구 정신보건센터장의 대전충청지역 정신보건관련 지원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초대회장인 황상종 국립공주병원장 등 1기 임원진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기선완 건양대 정신과 교수를, 차기회장으로는 이원철 아산병원장을 선출하는 등 2기 임원진 구성했다.
기선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황상종 전임회장을 위시한 초대 집행부의 의지와 열정을 이어받아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를 더욱 발전시켜 열악한 처지에 놓여있는 대전 충청지역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는 대전과 충청을 아우르는 중부권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2월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