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작년 고용구조 조사, 변호사 724만원 1위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였고, 의사는 7위, 한의사는 11위에 머물렀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6일 전국 7만5천가구 중 취업중인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6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업 세분류상 전체 취업자 중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849만4천원에 달했다.
변호사에 이어 항공기 조종사(689만5천원), 금융 및 보험 관련 관리자(598만8천원),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연구 관리직(579만원)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전체 취업자 중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는 7위(547만원), 한의사는 11위(526만원), 치과의사는 13위(491만원)로 처졌다.
임금근로자 중에서도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72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의사는 15위(436만원), 한의사는 20위(423만원), 치과의사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2006년 현재 우리나라 취업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191만3천원이며, 평균 연령은 43세, 평균 교육년수는 12.8년, 평균 근속년수는 10.5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1.7시간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6일 전국 7만5천가구 중 취업중인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6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업 세분류상 전체 취업자 중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849만4천원에 달했다.
변호사에 이어 항공기 조종사(689만5천원), 금융 및 보험 관련 관리자(598만8천원),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연구 관리직(579만원)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전체 취업자 중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는 7위(547만원), 한의사는 11위(526만원), 치과의사는 13위(491만원)로 처졌다.
임금근로자 중에서도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72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의사는 15위(436만원), 한의사는 20위(423만원), 치과의사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2006년 현재 우리나라 취업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191만3천원이며, 평균 연령은 43세, 평균 교육년수는 12.8년, 평균 근속년수는 10.5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1.7시간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