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대 5천만원 전달, 전문인력 양성 당부
고려대 의과대학교 졸업생이 모교를 위해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화제다.
최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홍숙희(해운대산부인과) 원장<사진, 右>은 고려대 교무부총장실에서 안문석 교무부총장, 황적준 의과대학장, 윤석민 의과대학 부학장, 정지태 연구지원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홍 원장은 소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민족고대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의학분야의 학문에서는 기초교육이 살아야 임상과 및 의과대학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보건의료산업분야에 공헌할 의학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정진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부산 해운대에 산부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홍 원장은 아들과 며느리 또한 의사로 고려대 의과대학 1회 졸업,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홍숙희(해운대산부인과) 원장<사진, 右>은 고려대 교무부총장실에서 안문석 교무부총장, 황적준 의과대학장, 윤석민 의과대학 부학장, 정지태 연구지원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홍 원장은 소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민족고대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의학분야의 학문에서는 기초교육이 살아야 임상과 및 의과대학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보건의료산업분야에 공헌할 의학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정진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부산 해운대에 산부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홍 원장은 아들과 며느리 또한 의사로 고려대 의과대학 1회 졸업,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