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3상 임상결과 효과적, 내년에 추가 접수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는 항우울제 렉사프로(Lexapro)의 소아청소년 임상에 성공함에 따라 렉사프로 사용연령대를 12-17세까지 확대하기 위해 FDA에 내년에 추가접수할 예정이다.
포레스트는 12-17세의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위약과 대조했을 때 상당한 증상 경감 효과 나타나 소아청소년에서도 효과적이었다면서 자세한 결과는 내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인 우울증에 승인되어 있는 렉사프로의 성분은 에스사이탈로프람(escitalopram). 미국 외 지역에서는 '시프랄렉스(Cipralex)'라는 제품명으로도 시판된다.
덴마크 회사인 룬드벡과 포레스트가 미국에서 공동판매하는 렉사프로는 포레스트에게 최대 품목이며 룬드벡에게는 총 매출의 약 60% 가량을 차지하는 제품이다.
포레스트는 12-17세의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위약과 대조했을 때 상당한 증상 경감 효과 나타나 소아청소년에서도 효과적이었다면서 자세한 결과는 내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인 우울증에 승인되어 있는 렉사프로의 성분은 에스사이탈로프람(escitalopram). 미국 외 지역에서는 '시프랄렉스(Cipralex)'라는 제품명으로도 시판된다.
덴마크 회사인 룬드벡과 포레스트가 미국에서 공동판매하는 렉사프로는 포레스트에게 최대 품목이며 룬드벡에게는 총 매출의 약 60% 가량을 차지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