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지문제만 해결되면 최종승인 문제없어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와 밀란은 미국 FDA가 고혈압약 네비볼롤(nebivolol)에 대한 승인가능공문에서 벨기에 제조기지에 대한 문제만 해결되면 승인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FDA가 네비볼롤과 관련한 유효성이나 안전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으며 제품 라벨표기사항에 대해서도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네비볼롤은 밀란이 얀센 제약회사로부터 2001년에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의 판권을 인수했으며 이어 포레스트는 2006년 1월 밀란으로부터 네비볼롤을 라이센스했다.
네비볼롤은 북미 지역 이외의 50여 개국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비스톨릭(Bystolic)’이라는 제품명을 사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FDA가 네비볼롤과 관련한 유효성이나 안전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으며 제품 라벨표기사항에 대해서도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네비볼롤은 밀란이 얀센 제약회사로부터 2001년에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의 판권을 인수했으며 이어 포레스트는 2006년 1월 밀란으로부터 네비볼롤을 라이센스했다.
네비볼롤은 북미 지역 이외의 50여 개국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비스톨릭(Bystolic)’이라는 제품명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