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WHO 국제교육훈련(GTN) 센터로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WHO 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으로 식약청의 백신 제조·품질관리 및 허가 수준이 국제적 수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가 위상 제고와 함께 국내 백신의 수출 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WHO는 백신의 안정성·유효성을 확보를 위해 1996년부터 국제교육훈련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9개 교육과정에 16개 국가 규제기관 및 백신 제조사를 국제교육훈련센터로 지정한 상태이다.
식약청은 2005년부터 WHO와의 협의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국내·외 GMP 실태조사자 대상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WHO 현장 평가를 통해 WHO GTN 센터로 지정됐다.
이번 WHO 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으로 식약청의 백신 제조·품질관리 및 허가 수준이 국제적 수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가 위상 제고와 함께 국내 백신의 수출 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WHO는 백신의 안정성·유효성을 확보를 위해 1996년부터 국제교육훈련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9개 교육과정에 16개 국가 규제기관 및 백신 제조사를 국제교육훈련센터로 지정한 상태이다.
식약청은 2005년부터 WHO와의 협의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국내·외 GMP 실태조사자 대상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WHO 현장 평가를 통해 WHO GTN 센터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