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의 유방암에 대한 위험 대비 혜택에 부정적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을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추천을 거부했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아바스틴에 대한 자료에서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아바스틴의 위험 대비 혜택 균형이 양호하지 않다고 5-4로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문위원회가 이번 적응증 추가를 추천하지 않음에 따라 FDA가 아바스틴의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승인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아바스틴은 현재 폐암 및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으며 올해 9개월간 아바스틴의 매출액은 26.5억불이었다. 일부 의사들은 아바스틴은 오프라벨 용법으로 이미 유방암에 사용해왔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아바스틴에 대한 자료에서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아바스틴의 위험 대비 혜택 균형이 양호하지 않다고 5-4로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문위원회가 이번 적응증 추가를 추천하지 않음에 따라 FDA가 아바스틴의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승인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아바스틴은 현재 폐암 및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으며 올해 9개월간 아바스틴의 매출액은 26.5억불이었다. 일부 의사들은 아바스틴은 오프라벨 용법으로 이미 유방암에 사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