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자원의료봉사단(단장 김용훈 부원장)은 8일, 천안시 구성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죽전원에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60여명의 봉사단은 현장에 내과 등 13개 진료과를 설치하고 죽전원을 비롯하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여러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우 300여명을 진료했다.
또한 초음파검사를 비롯하여,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심전도검사, 안질환검사, 이비인후검사 등도 시행했으며, 3일치 약도 제공했다.
특히 지역사회 의료봉사에는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은 이번 활동에도 내과 의사로서 봉사단에 합류했다.
김용훈 단장은 “매년 마지막 무료진료는 지역의 장애우들과 함께 해 더욱 보람있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더욱 알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60여명의 봉사단은 현장에 내과 등 13개 진료과를 설치하고 죽전원을 비롯하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여러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우 300여명을 진료했다.
또한 초음파검사를 비롯하여,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심전도검사, 안질환검사, 이비인후검사 등도 시행했으며, 3일치 약도 제공했다.
특히 지역사회 의료봉사에는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은 이번 활동에도 내과 의사로서 봉사단에 합류했다.
김용훈 단장은 “매년 마지막 무료진료는 지역의 장애우들과 함께 해 더욱 보람있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더욱 알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