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을 운영하는 CEO와 실무자들, 개인 병‧의원의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절세지침서 발간됐다.

FKI미디어(www.fkimedia.co.kr)는 최근 병‧의원 세무의 이해와 상속세 및 증여세의 절세지침서라 할 만한 '개인 병‧의원의 세무와 상속증여세 절세전략'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FKI미디어 따르면 이 책은 병‧의원의 기장과 컨설팅 용역을 의뢰한 CEO들, 그리고 각종 세미나에 참석한 개원의들이 다양한 세무문제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한 공인회계사의 의욕에 의해 출간됐다.

이 책에는 병‧의원 원장들의 의료기관 운영에 따르는 매년의 종합소득세 신고와 이를 위한 장부기장, 세무조사에 대한 사전의 대비와 사후의 대처방안, 자녀에 대한 재산승계에 따르는 상속세 및 증여세의 절세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서술됐다.

특히, ‘생각해 볼 문제’를 통해 다양한 절세 포인트 및 실무적용시의 유의사항을 기술하여 절세방안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현재 상태에서 세무상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한 점은 각별하다.

또한 설명하고자 하는 상황에 적합한 사례와 예제를 제시하여 개념의 이해와 실무에서의 적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더불어 백과사전식으로 활용하도록 구성되었으므로, 병‧의원 세무 이해의 길라잡이로서, 그리고 상속세 및 증여세 절세지침서의 하나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훈(공인회계사) 저
＊4x6배판 하드커버 양장제본, 896면
＊정가 7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