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선언 잇따라, 오늘도 1000여명 가세할 듯
17대 대통령선거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약사들의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 약사 100여명이 이 후보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오늘 오후 5시에는 약사 1000여명이 여의도 이명박 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지선언은 서울지역 약사회 분회 임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지지선언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면서도 "약사들 가운데 이명박 후보를 지지자가 상당히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거리를 두었던 약사들이 이번 선거에선 한나라당 후보에게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이명박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고려한 정치적 포석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약사 100여명이 이 후보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오늘 오후 5시에는 약사 1000여명이 여의도 이명박 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지선언은 서울지역 약사회 분회 임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지지선언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면서도 "약사들 가운데 이명박 후보를 지지자가 상당히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거리를 두었던 약사들이 이번 선거에선 한나라당 후보에게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이명박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고려한 정치적 포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