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의료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제6회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16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깨끗한 손! 따뜻한 손! 환자와 함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병원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병원 복도에 병원 교직원이 만든 표어와 포스터, 부서별로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출품작들의 경연대회 출품작들을 전시한다.
또한 우수 손씻기 직원을 추천받아 '손씻기 왕'을 선발할 예정이며 clean dresser 표창, 손씻기 용품 전시회, 감염관리 경진대회 등의 행사도 준비됐다.
동산병원 감염관리실장 권기영 교수는 "최근 에이즈 등 다양한 감염질환과 생물테러 해외유입 전염병들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감염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감염예방에 대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6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깨끗한 손! 따뜻한 손! 환자와 함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병원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병원 복도에 병원 교직원이 만든 표어와 포스터, 부서별로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출품작들의 경연대회 출품작들을 전시한다.
또한 우수 손씻기 직원을 추천받아 '손씻기 왕'을 선발할 예정이며 clean dresser 표창, 손씻기 용품 전시회, 감염관리 경진대회 등의 행사도 준비됐다.
동산병원 감염관리실장 권기영 교수는 "최근 에이즈 등 다양한 감염질환과 생물테러 해외유입 전염병들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감염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감염예방에 대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