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밀란의 '바이스톨릭' 2년반 지연 끝에 승인
2년 반 가량 승인이 지연되어오던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와 밀란의 고혈압신약 '바이스톨릭(Bystolic)'이 14일 FDA 승인을 받았다.
바이스톨릭의 성분은 네비볼롤(nebivolol). 원래 2005년 승인을 시도했었다가 FDA가 추가자료를 요구하고 지난 달에는 벨기에 제조공장의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여 최종승인이 계속 미뤄져왔다.
포레스트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판권을 밀란에서 라이센스했으며 베타차단제인 네비볼롤을 심부전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바이스톨릭의 성분은 네비볼롤(nebivolol). 원래 2005년 승인을 시도했었다가 FDA가 추가자료를 요구하고 지난 달에는 벨기에 제조공장의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여 최종승인이 계속 미뤄져왔다.
포레스트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판권을 밀란에서 라이센스했으며 베타차단제인 네비볼롤을 심부전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