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지역 1차의원과 협력·협정 체결식 가져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오는 20일 ‘지역 1차의원 초청 협력·협정체결식’을 갖고 Inter-Hospital Network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상호 win-win'을 목표로 했던 1단계 목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단계 목표를 ‘Inter-Hospital Network 구축’로 설정하고 70여개 1차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병원측은 “국내 1, 2, 3차 의료기관이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점을 고려해 위기를 타개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층 긴밀하고 폭넓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협정 조인식 외에 ‘근무시간 단축이 병원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세대 예방의학과 조우현 교수의 특강과 ‘개원의 시각에서 바라본 3차 의료기관의 문제점’(송태진, 송내과방사선과의원 원장)이란 주제의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상호 win-win'을 목표로 했던 1단계 목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단계 목표를 ‘Inter-Hospital Network 구축’로 설정하고 70여개 1차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병원측은 “국내 1, 2, 3차 의료기관이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점을 고려해 위기를 타개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층 긴밀하고 폭넓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협정 조인식 외에 ‘근무시간 단축이 병원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세대 예방의학과 조우현 교수의 특강과 ‘개원의 시각에서 바라본 3차 의료기관의 문제점’(송태진, 송내과방사선과의원 원장)이란 주제의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